2005년 01월 11일
MBC ‘신강균의 사실은…’ 명품백 파문 후폭풍
■ 관련글 : MBC '…사실은', SBS와 태영 정면비판
■ 관련글 : MBC ‘신강균의 사실은…’팀, “사실은 명품 백 받았습니다”

MBC 매체비평 프로그램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의 진행자와 기자의 명품 핸드백 수수 파문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MBC는 외부의 비난 목소리가 높아지자 프로그램의 존폐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MBC 보도제작국 김학희(金學熙) CP는 “프로그램을 아예 폐지하거나 이름과 포맷을 바꿔 유지하는 방안 중 하나를 회사가 이번 주 초 선택할 것”이라며 “제작진으로선 기자 개인의 문제 때문에 매체비평 프로그램 자체가 없어져선 안 된다는 의견을 냈다”고 말했다.
MBC는 당초 프로그램 유지 쪽에 비중을 뒀지만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제작진의 의견과 달리 원점에서 재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BC는 또 강성주(姜聲周) 보도국장, 신강균(申岡均) 차장, 이상호(李相澔) 기자 등 관련자에 대한 징계절차도 곧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MBC 관계자는 “회사가 밤 9시 메인뉴스에서 사과까지 했기 때문에 징계하지 않을 수 없다”며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판이 계속 이어지는 데다 한나라당이 국회에서 이 문제를 다루겠다고 예고해 정치적 파장도 예상된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의원들은 2월 임시국회에서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를 상대로 이번 사태의 경위와 대책 등을 집중 추궁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전여옥(田麗玉) 대변인은 9일 논평을 내고 “그동안 ‘없는 사실’을 파헤치고 조작했던 신강균 씨 등은 ‘양심 고백’부터 해야 한다”며 “(탄핵 관련 보도에서) 목소리 조작까지도 서슴지 않았던 방송사의 관계자로서 이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비판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신학림·申鶴林)은 8일 성명을 내고 “보직 사퇴나 사회자 교체 선에서 적당히 마무리할 문제가 아니라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일벌백계해야 한다”며 “그러나 이번 사건 때문에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이 폐지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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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음모 이론 같은 것을 보는 느낌이랄까...;
우리가 지금껏 보고 있던 건 드라마였군요...:)
그게 끝나고 새롭게 시작되는 프로그램이 드라마가 될지, 시사 프로그램이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뭐 별로 기대는 안 합니다:)
mbc는 작년6월 노무현탄핵의 정당성을 kbs와 노빠들과 합작하여
방송의 위력을 이용하여 촛불시위로 본질을 왜곡,
어리석은 국민들을 선동하여 노를 살려 주더니
이제는 사실을 허위날조 보도한후 뒷전에서 비밀리에 만나서
기업들의 등을 쳐 먹는 공갈협박 조폭으로 둔갑 하였군요....흐음...
■ 관련글 : MBC ‘신강균의 사실은…’팀, “사실은 명품 백 받았습니다”

MBC 매체비평 프로그램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의 진행자와 기자의 명품 핸드백 수수 파문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MBC는 외부의 비난 목소리가 높아지자 프로그램의 존폐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MBC 보도제작국 김학희(金學熙) CP는 “프로그램을 아예 폐지하거나 이름과 포맷을 바꿔 유지하는 방안 중 하나를 회사가 이번 주 초 선택할 것”이라며 “제작진으로선 기자 개인의 문제 때문에 매체비평 프로그램 자체가 없어져선 안 된다는 의견을 냈다”고 말했다.
MBC는 당초 프로그램 유지 쪽에 비중을 뒀지만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제작진의 의견과 달리 원점에서 재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BC는 또 강성주(姜聲周) 보도국장, 신강균(申岡均) 차장, 이상호(李相澔) 기자 등 관련자에 대한 징계절차도 곧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MBC 관계자는 “회사가 밤 9시 메인뉴스에서 사과까지 했기 때문에 징계하지 않을 수 없다”며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판이 계속 이어지는 데다 한나라당이 국회에서 이 문제를 다루겠다고 예고해 정치적 파장도 예상된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의원들은 2월 임시국회에서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를 상대로 이번 사태의 경위와 대책 등을 집중 추궁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전여옥(田麗玉) 대변인은 9일 논평을 내고 “그동안 ‘없는 사실’을 파헤치고 조작했던 신강균 씨 등은 ‘양심 고백’부터 해야 한다”며 “(탄핵 관련 보도에서) 목소리 조작까지도 서슴지 않았던 방송사의 관계자로서 이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비판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신학림·申鶴林)은 8일 성명을 내고 “보직 사퇴나 사회자 교체 선에서 적당히 마무리할 문제가 아니라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일벌백계해야 한다”며 “그러나 이번 사건 때문에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이 폐지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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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음모 이론 같은 것을 보는 느낌이랄까...;
우리가 지금껏 보고 있던 건 드라마였군요...:)
그게 끝나고 새롭게 시작되는 프로그램이 드라마가 될지, 시사 프로그램이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뭐 별로 기대는 안 합니다:)
mbc는 작년6월 노무현탄핵의 정당성을 kbs와 노빠들과 합작하여
방송의 위력을 이용하여 촛불시위로 본질을 왜곡,
어리석은 국민들을 선동하여 노를 살려 주더니
이제는 사실을 허위날조 보도한후 뒷전에서 비밀리에 만나서
기업들의 등을 쳐 먹는 공갈협박 조폭으로 둔갑 하였군요....흐음...
# by | 2005/01/11 11:30 | 트랙백(1)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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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조금 의외이긴 하지만...
MBC ‘신강균의 사실은…’ 명품백 파문 후폭풍 수구 보수들은 좋겠군. 아직도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사실은.."과 같은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의 특성상 스캔들에 휘말릴 어떤 접촉도 피해야하고 그런 의미에서 이번 일은 상당히 부적절한 일이었고 그것에 대한 책임 소재를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하겠지만 그렇다고 프로그램 자체를 폐지하는 것은 과한 반응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이 그런 잘못을 저질렀다고해서 그들이 이야기했던 모든 내용이 다 거짓이 되는건 아니다. 그들이 잘못을 저질렀으니 이제까지 그들......more
키노모토/ 정말, 박정희 시절도 아니고 말이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