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0월 05일
폐인들을 위한 동화 [NHK에 잘 오셧습니다!]
출처는 이곳

(왼쪽이 문고판 표지, 아베 요시토시 선생님의 그림이고
오른쪽은 만화책 표지, 신인 작가랍니다.)
아래는 NEPIC.net에서 diarcy님이 쓴 리뷰입니다.
이 책의 내용을 잘 설명하고 있는듯해서 가져왔습니다..ㅡ.,ㅡ
(있는 듯 하다는건 저도 아직 보지 못했...;;;)
여하튼 이 작품 기대됩니다. 소설의 국내발매가 굉장히 기대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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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the N.H.K.
Tatsuhiko Takimoto
Story Outline
나는 알아챘다. 악의 조직 NHK의 존재를. 내가 대학을 중퇴한 것도, 무직인 것도, 요즘 문제시되는 히키코모리인 것도, 전부 NHK의 음모란 것을. 악의 조직을 쓰러뜨리는 그날까지, 나는 당당하게 싸워나간다. 그러나, 그런 내 앞에, 사이비종교단체의 자객이 보내졌다. 양산을 쓰고있는 청초한 미소녀, 미사키쨩. 그녀의 정체는? 에로스와 바이올런스와 드럭에 오염된 우리들의 미래를 구해주는건 사랑인가 용기인가, 아니면 우정인가?
경외의 논스톱 히키코모리 액션 소설, 여기에 탄생!
타키모토 타츠히코씨의 두번째 장편입니다.
Boiled Eggs Online (http://www.boiledeggs.com)에 2001년 1월 29일부터 4월 16일까지 연재된 분량을 대폭 수정해서 단행본으로 내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히키코모리는 우리나라식으로 말하지면 '폐인'이지요. 방구석에 종일 틀어박혀, 타인과의 접촉을 거의(또는 전혀) 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의 부류를 일컫습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도 최근의 사회 문제로 대두되었던 현상이라지요. 작가 역시 그런 생활을 체험한 한 사람이었기에, 작중 묘사가 상당히 현실적으로 와닿습니다. 특유의 점층 화법+감탄문은 이런 점을 더욱 부각시켜주고 있고요.
무엇보다도 이 작품이 인상깊었던 이유는, 소위 '폐인'들의 생활을 적나라하게 그렸다는 것입니다. 남에게는 부끄러워서 말 못할 정도의 것들을, 작가는 용기있게 까발렸지요. 그 용기에 존경심이 일 정도로.
문학적인 기교나, 화려한 문체, 사람을 휘어잡는 묘사 같은것은 없습니다. 폐인 생활이라는 것을 잘 모르는 독자가 읽을 경우는 '이게 무슨 얘긴가'하는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신예 작가이니만큼, 많은 방면에서 모자란 면이 보이는 것이 사실이지요.
여기저기서 등장하는 의외의 개그들에 웃음지으며 가볍게 읽을 수도 있고, 문구 하나하나를 마음속으로 외치며('경이의 신속 키보드타이핑! 포효하라 광속의 마우스질!' 하면서..;) 감명깊게 읽을 수도 있는 작품입니다. 적극 추천하기에, 모자란 글솜씨를 내보여봤습니다.
Exigate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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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문고판 표지, 아베 요시토시 선생님의 그림이고
오른쪽은 만화책 표지, 신인 작가랍니다.)
아래는 NEPIC.net에서 diarcy님이 쓴 리뷰입니다.
이 책의 내용을 잘 설명하고 있는듯해서 가져왔습니다..ㅡ.,ㅡ
(있는 듯 하다는건 저도 아직 보지 못했...;;;)
여하튼 이 작품 기대됩니다. 소설의 국내발매가 굉장히 기대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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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the N.H.K.
Tatsuhiko Takimoto
Story Outline
나는 알아챘다. 악의 조직 NHK의 존재를. 내가 대학을 중퇴한 것도, 무직인 것도, 요즘 문제시되는 히키코모리인 것도, 전부 NHK의 음모란 것을. 악의 조직을 쓰러뜨리는 그날까지, 나는 당당하게 싸워나간다. 그러나, 그런 내 앞에, 사이비종교단체의 자객이 보내졌다. 양산을 쓰고있는 청초한 미소녀, 미사키쨩. 그녀의 정체는? 에로스와 바이올런스와 드럭에 오염된 우리들의 미래를 구해주는건 사랑인가 용기인가, 아니면 우정인가?
경외의 논스톱 히키코모리 액션 소설, 여기에 탄생!
타키모토 타츠히코씨의 두번째 장편입니다.
Boiled Eggs Online (http://www.boiledeggs.com)에 2001년 1월 29일부터 4월 16일까지 연재된 분량을 대폭 수정해서 단행본으로 내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히키코모리는 우리나라식으로 말하지면 '폐인'이지요. 방구석에 종일 틀어박혀, 타인과의 접촉을 거의(또는 전혀) 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의 부류를 일컫습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도 최근의 사회 문제로 대두되었던 현상이라지요. 작가 역시 그런 생활을 체험한 한 사람이었기에, 작중 묘사가 상당히 현실적으로 와닿습니다. 특유의 점층 화법+감탄문은 이런 점을 더욱 부각시켜주고 있고요.
무엇보다도 이 작품이 인상깊었던 이유는, 소위 '폐인'들의 생활을 적나라하게 그렸다는 것입니다. 남에게는 부끄러워서 말 못할 정도의 것들을, 작가는 용기있게 까발렸지요. 그 용기에 존경심이 일 정도로.
문학적인 기교나, 화려한 문체, 사람을 휘어잡는 묘사 같은것은 없습니다. 폐인 생활이라는 것을 잘 모르는 독자가 읽을 경우는 '이게 무슨 얘긴가'하는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신예 작가이니만큼, 많은 방면에서 모자란 면이 보이는 것이 사실이지요.
여기저기서 등장하는 의외의 개그들에 웃음지으며 가볍게 읽을 수도 있고, 문구 하나하나를 마음속으로 외치며('경이의 신속 키보드타이핑! 포효하라 광속의 마우스질!' 하면서..;) 감명깊게 읽을 수도 있는 작품입니다. 적극 추천하기에, 모자란 글솜씨를 내보여봤습니다.
Exigate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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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4/10/05 16:36 | 만화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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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
암튼 난 아베파라서 좋아하는 거구, 내용도 물론 기대하고 있지..ㅋㅋ
하이네 님 블로그에서 봤네요 헤헤
네픽 쪽지함에도 퍼 간다는 신고는 없었는데...
하여간 이제라도 알았으니 괜찮지만, 제 글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곳으로 흘러가버리는 것을 저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